안녕하세요, 서서준장입니다.어제 블로그 챌린지 강의 듣고 바로 광주에 영화 보고 왔어요.개봉한지 얼마 안 된 아주 핫한 한국 영화 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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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밀수 개봉일 2023.07.26 등급 15세 관람가 러닝타임 129분 류승완 감독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정숙 민시 출연
김혜수, 염정아 두 여배우가 정상을 차지하고 70년대 해변의 작은 마을군천을 배경으로 한 영화입니다.2시간이 넘는 영화였지만 지루하지 않게 보고 왔습니다. 물론 제 기준으로요. 제가 한국 영화에는 좀 후한 편이에요.자막없이 바로 들을 수 있는 영화라 플러스 점수가 있습니다.
영화 밀수
70년대 감성을 느끼기에는 좀 맞지 않았지만 어떤 역할이든, 어떤 옷이든 잘 소화하는 김·헤스 누나를 보면서 역시 김·헤스 배우 같다?라고 생각했다.오해로 인하여 염·정아 배우와 갈등이 있었는데 풀어 나가는 과정도 멋졌습니다.언제부터 김 헤스 언니의 팬이 되신 거예요?항상 멋지다고 생각했지만 오늘 영화를 보고팬이 된 것 같습니다.또 조·인성 배우에 액션 장면은 영화 범죄 도시를 방불케 했습니다.완전히 원숭이 바루의 차체..
반전은 죽었다고 생각했는데 마지막 장면에 살고 있었습니다.좀 스포일러~~)후반부 수중 액션 장면도 다시 생각하지 않고 피 말리는 장면이었습니다.겨우 마지막의 통쾌하게 그대로 마무리 부분도 “수중에서 해녀들에겐 버거운 “라는 느낌이었습니다.아직 보지 않으신 분이 많다고 생각하고 하니 내용의 스포일러는 하지 않도록 내용을 상세히 적지 않았습니다.물론 다른 포스팅을 보면 영화를 마치 옆에서 본것처럼 리얼 리뷰를 작성하여 주신 분도 많아요.무슨 일이세요?영화 리뷰의 기고는 처음이라서.
더운 여름 소재가 바다라서 지금 보기 딱 좋은 영화라고 굳이 추천드립니다.제작비가 175억원이나 들고 손익분기점이 334만명이라는데 개봉 5일차 박스오피스 1위 7월 30일 기준 172만명이라 334만명은 충분히 넘을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한국 영화가 다 잘 됐으면 하는 마음이에요.주차장 무인정산기 영화가 새벽 1시에 끝나서 정산기 의미가 없어요. 안전바가 올라가 있었어요.나주 도착 시간영화가 끝나고 나주에 돌아오면.. 새벽 1시 40분 근데 쉬는 날이라 다음날이 부담스럽지 않아요.(오~네)이번 주에 휴가가 정말 많거든요.이웃의 휴가는 어떻습니까? 같이 공유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