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돌아온 일상문/(^p^) / (+과자후기, 소설&웹툰후기 등)

시간이 정말 빨라요.벌써 졸업하고 어느덧 가장 행복한 5월입니다.벌써 2021의 절반이 다가오고 있다… 하하 엄마가 인생의 속도가 나이에 비례한다고 했는데 이게 시속 25km라고.. 지금도 이렇게 빨리 느껴지지만, 제가 엄마와 저라면 그건 광란의 질주라고 했습니다

그동안 블로그에 들르지 못하는 동안 많으면 많고, 없으면 없는 바쁜 일상을 보냈습니다.하루종일 자기소개서를 쓰고 첨삭해서 쓰고 첨삭해서..

정말 토할 것 같았어요. 물론 이것은 현재진행형입니다 이것을 쓴후에도 또 손을 써야합니다.. 호호찌 준생과는… 옛날처럼 일상의 이야기도 나누고 재미있게 읽은 소설이나 웹툰도 추천해드리고 싶지만 생각보다 여의치 않았습니다(´;ω;`)

이것은 2017년에 찍은 것입니다!!

그래도 즐거운 5월이니까! 시카고행이 또 잡히기도 했고, 마침 블로그에서도 2주간 매일 일기를 쓰면 선물을 주는 이벤트도 있었죠?? 그래서 얼마동안은 짧든 길든 여러가지 이야기를 가지고 올거에요 ㅎㅎ 이번에 시카고에 가면 세번째(맞을까?)가 되는데 아마 이번에 가면 한동안은 안갈거에요 왜냐하면 동생이 졸업하기 때문이에요!게다가 정말 이젠 루프쪽에서는 볼일도 없어요 ㅋㅋ

사실 코로나는 그렇다 치더라도 현재 아시아인 차별에 의한 폭행 사건이 극에 달해 미국행이 조금 조심스러운 상황이긴 하지만 가야 하는 이유와 가지 않는 이유를 종합해 본 결과 가야 한다는 결론이 나와 결국 가게 되었습니다. 편하게 대한항공 직항을 타고 싶었지만..매진이라 같은 돈을 주고도 더 고생하는 경유방법을 택할 수 밖에 없었어요…ㄸ심지어 외항사..

이에 대한 소감은 여행 소감으로 다시 자세히 쓸게요! 사실 이건 전부 빨리 움직이지 않은 여동생 때문이에요!!

이번에 대한항공을 타면 꼭 양부모견들이 이동해주는 봉사활동을 하고 싶었지만 너무 아쉬웠습니다.. 시카고에 가야할 아이가 2마리 있었는데

비행기도 그랬고 면세점도 매진이에요..온라인뿐만 아니라 오늘 오프라인 매장도 갔는데 물어볼 거.다 팔렸으니까 정말 하.. 코로나때문에 테스트도 못하고 시향도 못하고.. 그런데 사고 싶은 물건마다 재고까지 없고 옆에서 중국인이 방송한다는 게 무섭기도 하고 직원분까지 중국분이다 보니까 결재나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면에서 좀 답답하더라고요.. 그래서 현재까지 구한 게 아빠 위스키랑 엄마 설화수 1세트, 시슬리 1개?ㅠㅠ매일 틈틈이 들어가 보긴 하는데 솔직히 희망이 안 보여요 ㅋㅋㅋ고객센터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수시로 상시 입고되는 중이라고 하더라고요.그런데 왜 10분 간격으로 F5를 하는 제 눈에는 항상 ‘재고 없음’이라고 뜨는지

선글라스와 화장품 몇 개는 꼭 사기로 마음먹었는데 이게 왜 이래요~~ 출국 전까지 그 중에 하나는 꺼낼 수 있을까요?

어둑어둑한 이야기에서 벗어나! 이웃들, 이거 먹어봤어요??ㅎㅎ ‘마렝고’와 ‘악플레’가 재발매되었다는 이야기는 들어본 적이 있지만, 마트나 편의점에서 본 적이 없어서 찾아본 결과, 모두 인터넷이나 컬리에서 샀다고 해서 저도 컬리에서 사봤어요

혹시 몰라서 찍은 영양성분표

저도 어렸을 때 하나 먹어본 기억이 있는데 솔직히 맛은 기억이 안나고 너무 싱거웠던 과자의 의식감이 좋았던 것으로 기억하고 욕심내서 두 박스 사봤어요

근데 한박스에 6개니까 총 12개;; 2000원대 중반일텐데 이정도면 가격이 비싼데..??한 봉지에는 바닐라인지 우유인지 알 수 없는 흰 크림 하나와 딸기 크림 하나씩 들어 있습니다.지름 약 7.5cm이전 이미지 다음 이미지기분 탓인지 크림층은 조금 두꺼워진 것 같았어요. 많이 먹으면 좀 느끼해요.제 입맛에는 너무 달콤했어요. 가족들한테 싹 돌렸는데 할머니, 할아버지는 맛있다고 하고 역시 엄마, 아빠는 달다고 해요.여동생은 뭐~ 음식이라면 뭐든지 OK에요 ㅋㅋ다음에 사실, 무엇보다 기대하고 있던 마렝고아이는 좀 많이 들어 있었어요.1박스 14개길이는 약 10.5cm이전 이미지 다음 이미지이렇게 돌돌 말린 과자인데 생각보다 두꺼웠어요.저는 더 얇은 게, 말리는 것을 기대하고 있었어요.심지어 제가 아이들을 주문할 때 삼청동 에그롤을 같이 주문해서 맛본 상태였기 때문에 굉장히 아쉬운 식감이었어요.그래도 덕후인가요?분에 고생할 때는 바닐라 향이 강했지만 삼청동 에그롤을 먹었을 때는 향을 제대로 느끼지 못했습니다.물론 나중에 에그롤을 단독으로 먹었을 때는 맛있게 먹었는데 아무리 마랭고 같은 과자는 워낙 인위적인 향이 강하기 때문에 저걸 먼저 먹고 먹으면 맛이나 향이 잘 인지되지 않아요;;;오늘 일기 정리는 웹툰과 소설 추천?간단하게 말씀드리고 끝내도록 하겠습니다.Previous imageNext image앗!! <여주인공의 오빠를 구하는 방법>을 가지고 오지 않았군요.그게 그게 정말 대단한데.. 요즘 소설도 소설 원작 웹툰도 많이 나오고 있는데 왜 이렇게 퀄리티가 높은 벽이죠??그림체가 위험해.. 제가 이곳에 가져오지 못한 <여주인공 오빠를 구하는 법>도 스토리에 원작을 읽었기 때문에 대단하다는 것을 알고~ 그림체 리얼 최고예요!!!! 소장권 때문에 카카오캐시가 너무 무서운 속도로 충전되고 있는 동시에 소모되고 있어요… 어제는 ‘접근불가 레이디’가 웹툰으로 나왔대요~이전 이미지 다음 이미지그리고 사실 애들 중에 <악당과 계약가족이 되었어요> 밖에는 소장권만 충전해놓고 최신화/완결까지 다 읽어본 적이 없어서 ㅋㅋ 이유는 예상대로 하나 읽고 신작이 나왔다고 해서 거기로 뛰어가고 다음날 또 다른 신작이 나왔다고 해서 그거 1화부터 읽으니까 ㅋㅋㅋㅋㅋㅋ (정확히 말하면 시한부 악녀는 86/91, 구미호 167/175, 엑스트라는 과도한 집착 70/143, 악당만 135/226까지 읽었어요ㅋㅋ)몇몇 작품은 끝을 본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추천하기는 좀 어렵지만, <기간한정 악녀는 입양을 거절합니다>라는 것은 사실 작가님의 전작에 비해 흡입력이랄까, 재미?긴장감의 굴곡? 이런 건 적은 게 사실이에요.그냥 귀여운 악당 가문의 남자 주인공이 어떻게 집착남으로 성장할지 궁금해서 일단 달리고 있어요. 만약 읽기에는 베스트에도 나와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45화에서는 46화로 옮기지 말고, 바로 55화로 가 주세요. 중간에 외전이 낀 느낌이기 때문에 바로 55화로 해도 전혀 스토리 이해에 지장이 없습니다.오히려 이해가 더 잘 돼요. 스토리가 끊기지 않아서요.그리고<악당들과 계약 가족이 됐다>는 그저 끝 ♡ 끝 ♡ 설·이수 작가님의 것이에요.스토리도 너무 흥미진진하지만 포야 씨의 컬러 삽화까지 톰 틈틈히 들어요 XD인 정말 추천.✦ ‿ ✦<악당 취급합니다>도 좋아하는 작가님이니까 읽기 시작했으나 주행 한창일 때는 재밌게 읽지만 다른 작품 읽다가 걷잡을 수 없이 멀어지고 www마지막으로 읽은 위치가 어느새 50%의 위치;<구미호를 잘못 키운>라는 착한 성기사 단장의 여주와 구미호 남쥬이 악당을 물리치는 모험??(웃음)여주가 정말 길 덕본 그 것+유교적인 것이라 좀 부끄러운?라고 생각할 때도 있지만 남 상주의 분위기가 돌아 다 포용할 수 있는 것이라고(웃음)https://www.youtube.com/watch?v=jYVOYm7o6BE&pp=ygU_7Jik656c66eM7JeQIOuPjOyVhOyYqCDsnbzsg4HrrLgvKF5wXikgLyAoIOqzvOyekO2bhOq4sCwg7IaM7I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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