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아리 아기 실내복 / 최근 아기 실내복으로 애용되는 다리 달린 수면조끼, 사진 산뢰
안녕하세요, 상례입니다 🙂 추워서 밖에서 활동을 못하니까 아이들이 베란다를 마당이라 부르며 자꾸 놀았어요.실내복 하나만 입고 나가기에는 쌀쌀해서 매번 패딩을 입혀주는데 그것도 너무 귀찮았어요?그러다가 참신한 아이템을 찾아서 편해졌어요. 병아리 아기 발 달린 수면 베스트입니다.병아리 아기 수면조끼는 보디슈트처럼 입을 수 있지만 팔과 다리가 매우 자유로워 아이들이 편하게 입고 또 즐겁게 놀 수 있습니다. 요즘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아기 겨울 조끼 병아리 아기 유아 수면 조끼를 기록해 봅니다.
병아리아기수면조끼 #유아조끼 #유아실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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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아기 겨울 발밀이조끼 아동 수면잠옷 슬립색상 : 병아리베이비 [삐약이베이비] 스토어찜 1000원 할인쿠폰 증정 smartstor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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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털뽀글이/면골지/면기모/면테라□xs~xl□디자인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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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와 디자인이 다양해 어떤 것을 선택할까 고민하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파란색 면 골지 수면조끼를 골랐습니다.93cm, 13kg 아이구요 S사이즈 예쁘게 잘 맞아요.
아이가 조금만 소탈해도 입기를 거부하는 아이라 손으로 살짝 건드리면서 옷의 감촉부터 확인했습니다.옷이 정말 부드럽고 신축성도 좋아요.바느질도 튼튼하고, 아이의 피부에 닿는 안쪽도 봉제선을 보면 매우 깨끗해져 있습니다. 지퍼도 부드럽게 올라와 있었습니다.
팔 부분은 반팔이라 날씨에 따라 두껍거나 얇은 속옷을 입고 놉니다.날씨가 따뜻해지면 그것마저도 입지 않고 놀 것 같아요.다리 부분에는 밴딩처리가 되어 있어 말리는 일이 적습니다.그리고 아이가 뛰어다니다가 좀 덥다고 생각했더니 바지를 살짝 위로 올리고 노는 데 흘리지 않고 단단히 고정되었습니다.병아리 아기 수면 조끼에는 태그가 붙어 있지 않습니다.옷 뒷면에 라벨이 붙어있지만 색상별로 사이즈 구분이 가능합니다.핑크는 S입니다.
정말 재미있는 게 아이가 혼자 발을 끼우고 지퍼도 쭉 올려서 자기 주도적으로 입네요.옷이 편하니까 아이가 먼저 찾아서 입어요. (웃음)
애들 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실내 온도를 22도로 맞춰 생활하고 있는데, 내복을 하나 입히고 병아리 수면조끼를 입히면 딱이었습니다.이렇게 입히면 아이 실내복 완성이에요.그리고 정말… 이 옷은 핏이 너무 예뻐요.아이가 노는 모습을 보니 마치 햄스터처럼 귀여워서 자꾸 웃기는군요.옷은 넉넉하게 핏되어 있어도 서도 편하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소매와 발볼이 넓고 다리쪽은 밴딩부분이 레깅스처럼 다리를 넓게 감싸주어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에게 딱 좋은 옷입니다입고 개구리처럼 깡충깡충 뛰는 둘째 아들이에요.보면 볼수록 너무 귀여워.첫 번째 것도 사고 싶고 조카 것도 사고 싶고.자꾸 사고 싶어지는 마성 수면조끼입니다.수면조끼를 입었기 때문에 베란다도 자유롭게 다닐 수 있었습니다.베란다에는 편백나무 놀이 공간이 있어서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데 겨울이라 추워서 못 가게 됐어요.수면조끼를 입었다고 따뜻하다고 하면서 왔다 갔다 하면서 재밌게 놀았네요.병아리 아기 수면조끼 덕분에 놀이공간이 더욱 다양해졌습니다.편백나무 놀이공간은 미니풀이라 발을 올리고 들어가야하는데 편하게 들어가고 나와~ 수면조끼만 실내복처럼 입고 놀께요ㅎㅎ놀 때도 입고 잘 때도 유아 잠옷으로 자주 입히고 있어요.잘 때 이불이 답답한지 자꾸 이불을 차고 다시 이불을 덮어줘서 새벽에 일어날 때가 있어요.그런데 발 달린 수면조끼를 입히면 따로 이불 걱정을 안 하셔도 되고 배 통증 방지도 되기 때문에 좋았습니다.편하고 귀여운 병아리 아기 수면조끼 어린이를 위한 선물로 추천해요:)#삐약이베이비 #아기실내복 #아기잠옷 #유아실내복 #유아조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