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분양 아파트는 주차대수가 늘어나 더 쾌적한 주차가 될 것 같네요.

신규 아파트 분양 시 법정 주차 대수 이상으로 주차 공간을 확보하면 분양가 가산을 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아예 법을 개정해서 주차 대수를 지금보다 더 늘리면 더 좋겠지만 시간이 걸리는 만큼 더 빠른 규칙을 개정해서 주차 대수를 늘릴 수 있는 길을 열어주겠다는 것 같습니다.입주자 모집 공고 시 아파트 주차공간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주차공간을 추가 확보하면 분양가에 가산되는 인센티브를 부여함으로써 사업자의 자발적인 주차공간 추가 설치를 유도해 공동주택 내 주차갈등을 줄이고자 하는 게 국토부의 설명입니다.

늘어나는 분양가 분양실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모르겠지만 주차대수가 풍부한 아파트라면 아파트 가치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구의 차량 증가 및 대형화로 주차 시비가 법적 분쟁까지 사회적 문제로 확대되는 양상으로 주차 대수 문제 해결이 시급하다

최근 입주하는 아파트도 법정 대수에 맞춰 주차 시설을 갖추고 있어 여러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먼저 차량을 2대 이상 보유한 집이 늘면서 전체 보유 차량이 늘었다는 겁니다. 차가 대형화되기 때문에 주차면이 3칸일 경우 2대를 주차하면 1대는 경차나 주차할 수 있는 정도밖에 공간이 남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건설사가 법정 대수 이외에 주차 대수를 늘려 공사비를 증가시킬 이유가 없기 때문에 법정 대수(보통 1.2대)에 맞춰 주차면을 확보하게 됩니다.따라서 일부 아파트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신규 아파트도 입주 후 주차 문제가 대두될 수밖에 없습니다.입주 2년 된 저희 아파트도 가구당 2대까지는 허용하고 두 번째 차량은 주차요금을 받고 있습니다.입주민들이 차량 2대를 소유한 가구로 인한 불편을 함께 겪을 수밖에 없지만 그래도 이 주차요금 수익금을 관리비에서 빼주니 작지만 고통을 감내한 혜택을 볼 수 있어 다행스럽기는 합니다. 아파트 주차장도 언제 코스트코 송도점이나 이케아 광명점 주차장처럼 넓은 주차면적의 주차장을 갖출 수 있을까요?

최근에 새로 들어온 코스트코 송도점이나 이케아 광명점을 방문하면 넓은 주차장을 만납니다.주차하기 쉽고, 주차를 하고 승하차할 때 옆 차의 문 콕의 부담도 없습니다.주차 면적을 넓힌 때문입니다.요즘처럼 대형 차가 많은 시대에 걸맞은 주차 시설 같습니다.그러나 안타깝게도 아파트에 이러한 주차 시설을 갖추면 막대한 비용 증가를 초래할 정부의 시책대로 분양가에 넣게 되면 아파트 분양 가격이 대폭 늘어날 것은 분명합니다.그래도 고급 아파트는 이러한 주차 시설을 갖추고 분양한 만큼 시설의 흐름에 의해서 일반 아파트도 주차 면수뿐 아니라 주차 면적도 늘시대가 오는 것은 분명한 것 같은데.그래서 이번의 국토 교통부의 법정 주차 대수 이상의 주차 공간을 확보하면 분양 가격 가산과라는 주택 건설 기준 규칙 개정이 주차 문화 변화의 출발점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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