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사전예약을 시작해 소식을 알린 클로저즈RT:뉴오더는 원작 클로저즈와 마찬가지로 차원종이 등장하는 근미래를 배경으로 한 출시 예정 모바일 게임이다. 평행세계인 멀티버스 개념을 도입하면서 새롭게 이야기를 펼쳐 원작 팬과 신규 유저 모두가 만족할 만한 게임으로 어필하고 있다. 모바일 게임에 맞춰 수집형 SRPG로 장르가 바뀌었다는 소식은 들었지만 이번에 처음으로 인게임 플레이 영상과 인터뷰 기사를 통해 게임 모습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5월 출시 예정을 알리며 드디어 윤곽이 드러났다.
지난 2월 사전예약을 시작해 소식을 알린 클로저즈RT:뉴오더는 원작 클로저즈와 마찬가지로 차원종이 등장하는 근미래를 배경으로 한 출시 예정 모바일 게임이다. 평행세계인 멀티버스 개념을 도입하면서 새롭게 이야기를 펼쳐 원작 팬과 신규 유저 모두가 만족할 만한 게임으로 어필하고 있다. 모바일 게임에 맞춰 수집형 SRPG로 장르가 바뀌었다는 소식은 들었지만 이번에 처음으로 인게임 플레이 영상과 인터뷰 기사를 통해 게임 모습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5월 출시 예정을 알리며 드디어 윤곽이 드러났다.
클로저 원작은 벨트 스크롤 액션 게임으로 클로저 캐릭터 하나를 조작해 즐기는 게임이었는데, 클로저RT:뉴오더는 수집형 SRPG로 플레이어가 유니온의 관리요원이 된다. 원작에 등장한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물론 NPC도 새롭게 캐릭터로 등장해 캐릭터를 수집·육성하고 조합으로 출전·명령을 내려 전략적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인게임 플레이 장면이 담겨 있다. 도시를 무대로 하는 맵에서 5명의 캐릭터를 출전시켜 자동 모드로 전투를 진행하는 모습이다. 자동 옵션은 원작 액션의 재미는 캐릭터들의 스킬 연출로 표현해 보는 재미를 살렸다. 자동 옵션을 해제하면 하나의 캐릭터를 지정해 수동으로 조작하는 것도 가능하고 결전기라 불리는 스킬의 자동만 켜고 끄는 것도 가능하다.
클로저스RT: 뉴오더에서 RT는 Real-Time을 의미한다. 대다수 수집형 RPG가 보여주는 턴제 전략 또는 완전 자동 전투와 달리 이 게임은 실시간 전술 모드가 특징이다. 관리요원, 지휘관이라는 직책에 맞춰 플레이어는 스테이지 특성에 맞게 클로저 데크(조합)를 구성한 후 각 클로저에게 명령을 내릴 수 있다. 명령에는 이동 중 적을 만나면 전투를 하는 이른바 ‘어택지’, 전투를 무시하고 목적지까지 이동하는 이동명령 등 RTS에서 접하고 있던 전술명령을 내릴 수 있다.
스테이지 맵을 보면 복수의 승리 조건과 전투 목표가 주어지며 스테이지에는 제한된 시간이 있다. 따라서 전술모드에서 각 클로저에게 명령을 내리고 효율적인 역할분담으로 개별적인 행동을 취하게 된다. 자동조작 클로저에게는 전투를 맡기고 수동조작으로 하나의 클로저를 조작해 퍼즐이나 기믹을 해결하는 방식으로 풀어나갈 수도 있다.
지휘, 조작하는 형태의 수집형 SRPG는 이전에도 접한 적이 있지만 클로저스RT:뉴 오더처럼 전술적으로 스테이지 맵이 구성돼 있어 상황에 따른 명령을 내리고 각자 행동을 취하는 플레이는 확실히 차별화된 모습이다. 이러한 전략적 재미는 얼마나 다양한 클로저를 조합하는지, 그리고 무대 환경이 얼마나 다양한지에 따라 영향을 받을 것이다.
원작에서는 새서울을 무대로 했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부산역, 독일 고성, 브루클린, 체르노빌 등 세계 각지에서 벌어지는 차원종의 출몰을 막기 위한 클로저 전투를 그려낸다고 한다. 덕분에 더욱 다양한 맵을 마주할 수 있다. 클로저는 원작 클로저스 캐릭터를 포함해 안드로이드 형태의 오리지널 캐릭터 등 출시 스펙으로 70명이나 돼 수집하는 재미와 플레이의 즐거움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전술 모드와 액션 모드를 플레이하는 메인 스토리 스테이지 맵 외에 하이레벨 종으로 불리는 던전에서는 다양한 보스를 상대로 액션 전투에 중점을 둔 플레이를 경험할 수도 있으며, 각 클로저와의 인연 스토리를 체험하거나 다른 유저의 클로저 덱과 겨루는 PvP 등 특수 작전이라 부르는 모드에서는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메인 화면의 모습도 공개됐지만 깔끔한 UI에 다양한 캐릭터로 설정한 모습을 보여준다. 배경부터 열차가 지나가고 바람에 따라 캐릭터의 트윈테일이 휘날리는 생동감 있는 연출도 확인된다.플레이 영상 말미에는 5월 그랜드 오픈을 예고해 이제 출시까지 한 달도 남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게임 세계관 및 게임 플레이 진행 방법에 대한 정보는 인터뷰 기사(링크)에서도 소개되며, BM과 하루/주간 숙제에 필요한 시간 등 보다 자세한 정보는 Q&A 항목에서 다루고 있으니 더 알고 싶다면 기사를 읽어보길 바란다.오는 5월 출시 예정인 모바일 게임 ‘클로저스RT: 뉴오더’는 현재 50만명의 예약 인원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전과 비교해 사전예약 페이지 메인 화면에 등장하는 캐릭터도 늘었고 캐릭터/콘텐츠에 대한 정보도 오픈했다.아직 사전예약에 참여하지 않았다면 휴대폰 번호 입력만으로 간단하니 지금 참여해보자. 사전예약 보상은 SSR 클로저 100% 지급+각종 특급 아이템을 지급한다. 그리고 갤럭시S23/아이폰14/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경품 추첨 기회도 주어진다.클로저스RT:뉴오더 캐릭터는 히포그리프/흑양/늑대견/유니온/안티유니온/서포터즈 6개 소속으로 구분되며 각 소속에 해당하는 클로저의 일러스트 모습과 취미, 프로필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성우의 목소리도 들을 수 있다. 세계관에서도 모습을 드러낸 원작 이슬비도 클로저로 등장한다.콘텐츠에서는 클로저 관리, 메인 스토리, RT 텍틱스 전술 모드/액션 모드, 특수 작전, 유니온 지부의 인게임 화면 구성과 간단한 소개를 볼 수 있다. 출시까지는 아직 시간이 남아 있어 미디어 영상이 더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수집형 SRPG로 바뀌면서 일반적인 게임 레퍼토리를 따라가지 않을까 싶었는데, 이번 플레이 영상과 인터뷰를 통해 공개된 출시 예정 모바일 게임 ‘클로저스 RT: 뉴 오더’의 모습은 클로저스 세계관과 모바일 플랫폼에 걸맞은 차별화된 전술적 플레이로 구성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실제 플레이는 어떤 느낌일지 다가오는 5월을 기다려보자.사전 예약사전 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