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받는 신입사원을 위한 이메일 꿀팁! :: 키대리의 회사에서 살아남기

: 응? 김 사원님 표정이 왜 이렇게 안 좋아요? : 아, 기대리… 이번에 또 메일 실수를 해서… : 아, 메일 실수. 저도 신입사원 때 많이 그랬어요… : 실수를 안 하려고 하면서도 자꾸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 그럼 내가 지금까지 얻은 팁을 알려줄게. 이것만 알면 앞으로는 메일 때문에 혼나는 일은 없을 거야! 제목은 본문 내용을 포함하여 단문으로 작성

제목은 메일에서 중요한 것 중 하나입니다. 일하다 보면 수많은 메일을 주고받을 수 있어요. 이때 이메일을 놓쳤거나 제목을 보고 중요도가 낮다고 판단하여 늦게 확인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제목에 본문 내용을 포함하고 핵심 키워드만 들어가도록 작성해야 메일 관리 및 검색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메일 맨 앞에 자신의 소속을 밝히고 본문의 내용을 명사형으로 간단하게 함축하여 쓰는 것이 좋습니다.(예)차월KB저축은행 SNS채널 KPI 수정자료 송부건(O)[마케팅실]차월KB저축은행 SNS채널 KPI 수정본(O)메일 수신자(To)와 참조자(CC) 구분

수신자란 메일과 직접 관련된 사람 또는 일에 착수하는 사람으로 이메일 회신에 책임을 져야 하는 사람입니다. 참조인은 메일에 대해 알 의무가 있는 사람인데요. 특히 신입사원은 참조 기능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참고로 사수나 소속부서를 넣어 메일에 대한 간접보고를 하면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다는 점 기억하세요!*간단상식:참조(CCC)는 카본 카피(Carbon Copy)의 약자로 과거 타자기를 이용해 편지를 보낼 때 ‘먹다’를 종이 뒤에 끼워 카피를 만들던 데서 유래했습니다. 메일 본문에 인사말과 소속 작성

정말 기본적인 내용이지만 신입사원 때 자주 놓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기본적인 인사와 자신의 소속, 성명을 밝히는 것입니다.메일을받는사람입장에서보내는사람들이다모를수도있고,메일또한하나의대화수단이기때문에간단한인사와마무리를써주는것이기본적인예의중의하나라고할수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00과장 KB저축은행 영업1팀 박00계장입니다. 메일 본문은 두괄식으로 오타 없음!

E메일은 중요한 내용이 처음에 나오는 필요가 있습니다. 메일을 보내게 된 배경과 중요 사항 및 요청 사항을 손쉽게 쓰는 편이 좋습니다. 우선 분명히 E메일을 보낸 용건을 축약하고 알리고 설명이 필요한 부분은 추가로 작성하거나 첨부 파일을 이용할 것을 추천합니다. (예)안녕하세요. 홍보 팀 김 00입니다. 최근 사내에서 업무 환경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새로 지은 Work way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의 홍보 팀에서도 이에 대해서 이야기 하겠습니다. 회의 일정 및 상세도 함께 전합니다. (X)안녕하세요. 홍보 팀 김 00입니다. 사내 Workway홍보 강화를 위한 회의를 하고 싶습니다.회의 일정은 이하의 거리에서 회의 자료 및 상세에 대해서는 첨부 파일을 확인하십시오. (O)하루에 수 많은 E메일을 보내고 받기 때문에 간단하고 명확하게 내용을 전달해야 하며 받는 사람이 재빨리 그 내용을 확인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또 E메일의 내용이 길어지거나 강조해야 할 부분이 있으면 중간 제목이나 볼드체를 쓰고 눈에 띄기 쉽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마지막으로 오자 체크는 필수!오자 탈자는 상대의 신뢰를 떨어뜨릴 수 내용을 오인시킬 수 있습니다. 리얼한 요령. 수신자는 가장 마지막에 작성.

수신자는 되도록이면 마지막으로 쓰는 것이 실수를 막는 비법입니다. 메일을 통한 업무에 익숙하지 않은 신입 사원이 흔히 하는 실수 중 하나가 메일 내용을 명확히 쓰지 않거나 첨부 파일을 누설할 때입니다. 이런 실수를 방지하기 위해서, 메일 내용을 먼저 쓰고 재확인하고 누락된 부분은 없는지 확인하고 마지막으로 수신자와 참조자를 최종 입력한 후 발송할 것을 추천합니다.또 E메일 기능 중 지연 발송 기능 등을 통해서 발송 버튼을 클릭한 후 1~5분 쯤 후에 발송되도록 하면 발견하지 않은 실수를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대리^. 대리의 덕분에 지금은 메일의 실수가 고쳐집니다 : 그렇구나!내가 가르친 것조차 잘 기억하고 있으면 틀림없어!: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걱정 될 것이 있다면, 자주 듣습니다! 키 대리의 또 하나의 에피소드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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