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치볶음 레시피 반찬 종류, 꽈리고추멸치볶음 만들기, 이웃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설 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 그래도 이번 명절은 오늘까지 대체휴일까지 끼어있고, 4일 연휴라 나름대로 알찬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그렇죠?w 하지만 모든 연휴가 그렇듯 마지막 날이 되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게 너무 아쉽기 때문에 니트통삽맘도 그렇게 안타까워하지 않았습니다.그래서 그 아쉬움을 달래려고 동삽파 출근 관계로 어제 저녁에 집에 와서 새벽까지 드라마를 몰아서 보면서 아쉬운 마음을 승화시켰는데요. 응하하 그래서 계획은 오늘까지 연휴라서 늦잠을 자려고 했는데
사람 습관이 정말 무서운 게 항상 일어나는 시간에 잠에서 깨니까… 결국 또 서너 시간 자고 하루를 시작하고 있는 똥삽맘인데 올해 첫 포스팅을 어떤 글로 시작할까 고민 중인 까밥상에서 가장 달콤하고 젓가락이 자주 가는 반찬으로 2023년 첫 문장을 시작하려고 합니다.재료는요~ 시당 200g, 멸치 50g, 간장 3스푼, 올리고당과 요리주 각각 2스푼, 마늘 1스푼, 참기름과 참깨를 준비했습니다.
먼저 #멸치볶음 레시피의 첫 번째 과정은 평소처럼 재료 손질과 세척부터 시작합니다.최근에 만든 게 아니라 작년에 만든 사진이라 매웠는지 잘 기억이 안 나는데 이건 좀 매운 걸로 해야 맛있는 느낌이에요. 일단 수도꼭지를 빼고
물에 30분 정도 담갔다가 2~3회 씻는 걸로 시작하는데… 조금 징그러우면 일반 물보다는 식초물에 담그는 게 나을 수도 있는데 참고로 농작물 키울 때 쓰는 건 수용성 농약이기 때문에 이렇게 물만 담가도 잔류 농약이 제거된다고 하니까 참고하세요?그렇게 씻은 다음에 긴 것은 먹기 좋게 잘라주고 이쑤시개나 포크를 이용해서 구멍을 뚫는데 이날 사용한 것은 얇은 상태여서 그냥 쓰고 있었어요.
그렇게 준비해주면 마른 팬에 뮬치를 볶아줘요.이렇게 볶는 과정에서 비린내도 좀 제거할 수 있고 습한 기운도 날려주고 더 맛있게 해주실 거죠?
그렇게 중불이나 중강불에서 바삭바삭함이 느껴질 정도로 볶으면 소쿠리에 붓고 가루를 떨어뜨립니다.이렇게 가루를 털어 만드는 것이 나중에 부서지고 더러워지지 않는 #반찬의 종류가 된다고 합니다.
그렇게 재료를 준비해 주면 예열한 팬에 다진 마늘을 볶아서 향을 내고 고튜를 넣고 중강불에서 볶아줍니다.이때 굳이 오래 끓일 필요 없이 30초 정도 볶으면
위에서 준비해놓은 #멸치볶음만들기, 다른 주재료를 넣고 볶아줍니다.이것도 오래 볶을 필요 없이 중강불에서 30초 정도 볶은 다음 위에 소개한 양념 중 참기름과 참깨를 제외한 나머지 재료를 넣고
원하는 불 조절이 될 때까지 볶아주세요.다만 잘 익히면 나중에 씹는 식감이 적어지기 때문에 너무 오래 볶는 건 피하는 게 좋겠죠?물론 음식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
그렇게 볶다가 불 끄고 참기름하고 깨 넣고 섞으면 되는데…항상 말하지만 참기름은 볶는 과정에서 안 좋은 성분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항상 불을 껐다가 넣고 섞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렇게 해준 다음에 그릇에 담아주고 깨를 다시 한번 샤샤샤 뿌리면 되는데… 항상 담는 접시에만 담고 사진을 찍으니까
몇 년 동안 같은 접시에 담아 사진을 찍고 있는 것 같아서, 이날은 일부러 산 지 얼마 안 된 그릇에 담아봤다고 합니다. 음하하이 그릇 그동안 많이 본 것 같아? 위에서 말했잖아요.작년에 만들었을때 찍은 사진이라면…그래서 그동안 이 그릇은 많이 소개되었겠지요…(웃음)
그래서 식탁에 올리면 심한 맛있어 정도는 아니어서도 젓가락이 잘 가는 게 바로 이것입니다.고추장으로 양념을 해도 좋지만 간장으로 만든 멸치 볶음 요리가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반찬의 종류가 아닌가 생각합니다만, 명절 중 계속 기름진 기름 요리를 많이 든 것으로 깨끗이 할 수 있는 반찬으로 제격 아닌가요? 음~그리고 이 사자 당 멸치 볶음 만드는 안 매운 고추·가을로 만들기보다는 조금 맵게 하면 힘들게 느껴지면서도 젓가락이 닳게 의외로 맛의 매력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명절 보내고 집에 가면 재료만 가득 차서 먹을 게 김치밖에 없으니까 저도 안 만들 것 같아서 오늘은 낮잠 좀 자고 주방에서 열심히 일할까 해요.이웃분들 오늘까지 설 연휴 즐겁게 보내고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그리고 2023년에도 희망하시는 일이 모두 이루어지길, 무엇보다 몸도 마음도 건강한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
명절 보내고 집에 가면 재료만 가득 차서 먹을 게 김치밖에 없으니까 저도 안 만들 것 같아서 오늘은 낮잠 좀 자고 주방에서 열심히 일할까 해요.이웃분들 오늘까지 설 연휴 즐겁게 보내고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그리고 2023년에도 희망하시는 일이 모두 이루어지길, 무엇보다 몸도 마음도 건강한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