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대구 자율주행 선도도시 포럼’ 이달 13일 개최
▲ 자동 운전 융합 지원 센터 대구시는 강·대식 국회 의원들과 함께 1월 13일 대구 메리어트 호텔에서 자동 운전 선도 도시로의 도약을 위해서 기업, 연구 기관, 대학 등 자동 운전 관련 전문가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동 운전 기술 동향과 경쟁력 강화 방안 등을 주제로 “2023년 대구 자동 운전 선도 도시 포럼”을 개최한다.그동안 대구시는 자동 산업을 키우기 위해서 2016년부터 대구 주행 시험장과 연계하고 자동차 전용 도로 및 도심 도로에 자동 운전 실증 평가 환경 조성을 시작하고 2022년에는 5G기반의 자동 운전 도심지 실증 플랫폼 구축 완료 및 자동 운전 융합 지원 센터를 준공하는 등 자동 운전 상용화 전 주기 지원 시스템을 구축했다.이번 포럼은 전국 최고 수준의 부품 및 차량 시험·실증 환경을 구축하고 온 대구시가 2024년까지 기존의 전용 도로와 연계하여 일반 시내 도로도 도심형 미래 차 운행 관련 실증 지원이 가능한 환경을 구축함으로써 자동 운전 차 선도 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서 특별히 준비했다.국제 표준화 기구(ISO)문·영준 이사”미래 모빌리티 국내외 동향 및 대응 방향”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자동 운전 자동차 기술 개발 현황과 법제 국제 동향”등에 대한 발표와 함께 관련 기업 및 연구 기관, 대학 등 50여명의 패널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대구시는 이번 포럼을 통해서 그동안 추진했던 자동 운전 관련 연구 개발 및 실증 기반 사업을 돌아보고 전국 최고 수준에서 구축한 실증 장비를 활용하는 기업의 의견을 수렴하고 자동 운전 기술 개발 지원을 통한 자동 중심 도시 도약 방안 등에 대해서도 관련 기업 연구 기관 대학 등과 함께 심도 있는 논의를 할 계획이다.현재 대구시에서는 자동 운전 차의 시민 서비스 체험 때문에 설화 명곡 역에서 테크노 폴리스·국가 산업 단지(17.1㎢이고, 22.6km)구간에 자동 운전 차 시범 운행 지구로 지정하고 승객 수요 기반 자동 운전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며 특히 시민에게 익숙한 “카카오 T”를 통해서 차량 호출이 가능한 “달구 벌(벌)자동차”모빌리티 서비스는 무인 자율 형태 레벨 4수준의 자동차에서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무상으로 제공하는 것이 시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올해 수성 알파 시티 일대(2.2㎢)에는 마을 버스에서 여객 유상 운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자동 운전 시험 운행 지구를 서 대구 역에서 테크노 폴리스까지 확장하고 전국에서 처음 KTX와 자동 운전, 지하철로 연결되는 제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강·대식 국회 의원은 “전국 최고의 자동 운전 차 선도 도시 대구가 글로벌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선도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뒷받침하는 “이라며 이·순대 대구시 혁신 성장 실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서 자동 운전 관련 기관이 쏠리고 수준 높은 과제가 논의될 것으로 기대되고 2016년부터 자동 운전 자동차 산업 육성을 위한 인프라 측면에서 대구시가 전국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만큼 기업이 관련 인프라를 잘 활용하고 기술 개발에 잘 활용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이라고 말했다.박·교은일 [email protected]<저작권자 로봇 신문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자율주행융합지원센터 대구시는 강대식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1월 13일 대구 메리어트호텔에서 자율주행 선도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기업, 연구기관, 대학 등 자율주행 관련 전문가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율주행 기술 동향과 경쟁력 강화 방안 등을 주제로 ‘2023년 대구 자율주행 선도도시 포럼’을 개최한다.그동안 대구시는 자율주행 산업 육성을 위해 2016년부터 대구주행시험장과 연계해 자동차 전용도로 및 도심도로에 자율주행 실증평가 환경 조성을 시작했으며 2022년에는 5G 기반 자율주행 도심지 실증 플랫폼 구축 완료 및 자율주행 융합지원센터를 준공하는 등 자율주행 상용화 전주기 지원 시스템을 구축했다.이번 포럼은 전국 최고 수준의 부품 및 차량 시험·실증 환경을 구축해온 대구시가 2024년까지 기존 전용도로와 연계해 일반 시내도로도 도심형 미래차 운행 관련 실증 지원이 가능한 환경을 구축함으로써 자율주행차 선도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특별히 마련했다.국제표준화기구(ISO) 문영준 이사의 ‘미래 모빌리티 국내외 동향 및 대응 방향’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자율주행차 기술개발 현황과 법제의 국제 동향’ 등에 대한 발표와 함께 관련 기업 및 연구기관, 대학 등 50여명의 패널 토의가 이뤄질 예정이다.대구시는 이번 포럼을 통해 그동안 추진해온 자율주행 관련 연구개발 및 실증기반 사업을 돌아보고 전국 최고 수준으로 구축한 실증장비를 활용하는 기업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자율주행 기술개발 지원을 통한 자율주행 중심도시 도약 방안 등에 대해서도 관련 기업과 연구기관, 대학 등과 함께 심도 있는 논의를 해 나갈 계획이다.현재 대구시에서는 자율주행차 시민서비스 체험을 위해 설화명곡역에서 테크노폴리스 국가산업단지(17.1㎢, 22.6㎞) 구간에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로 지정해 승객 수요기반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시민들에게 친숙한 ‘카카오T’를 통해 차량호출이 가능한 ‘달구벌자동차’ 모빌리티 서비스는 무인자율형태 레벨4 수준의 자동차로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무상으로 제공함으로써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올해 수성알파시티 일원(2.2㎢)에는 마을버스로 여객 유상운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를 서대구역에서 테크노폴리스까지 확장해 전국 최초로 KTX와 자율주행, 지하철로 이어지는 연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강대식 국회의원은 “전국 최고 자율주행차 선도도시 대구가 글로벌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선도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고 이승대 대구시 혁신성장실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자율주행 유관기관이 모여 수준 높은 과제가 논의될 것으로 기대되며 2016년부터 자율주행차 산업 육성을 위한 인프라 측면에서 대구시가 전국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만큼 기업들이 관련 인프라를 잘 활용해 기술개발에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박경일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로봇신문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