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셨나요?저는 요즘 해야 할 일처리도 많고 신경써야 할 일도 많이 생겨서 부쩍 블로그 쓰는 시간대가 늦어졌네요! 그래도 저 자신과의 약속 블로그는 빠질 수 없으니 오늘도 알찬 포스팅으로 열심히 마무리하겠습니다!그럼 바로 시작해볼게요! 남해전복영어조합법인
아빠, 엄마, 언니 가족, 저의 가족과 남해 여수로 1박 2일 여행을 갔습니다.휴가로 떠난 게 얼마나 오랜만인지 설레고 또 외국이 아니라 오랜만의 한국 여행이라 더 뭔가 어떤 느낌일지 궁금했어요.그렇게 기대를 가지고 새벽 5시에 일어나 이른 아침부터 서둘러 출발하여 이른 아침부터 알차게 걸음을 옮겼습니다.그러다가 남해 돌아 온 김에 생배도 가리비도 사고 저녁에 맥주 한잔 하면서 먹자는 얘기가 나와서 바로 근처에 있는 전복 살 수 있는 데로 갔어요.주소는 위에 있는 주소입니다.자세한 위치도 바로 아래로 보내드릴게요!
남해전복영어조합법인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로 2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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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던 곳에서 그리 멀지 않아서 바로 도착했어요.그런데 도착하자마자 비가 폭풍처럼 오네요?
그래도 우리 가족은 모두 비를 사랑해서 신경쓰지 않았어요^^
언제봐도 아름다운 해변을 볼수록 매력적이지만 가끔 보면 더 좋아요^^
오자마자 다들 메뉴판을 보고 폭풍 주문을 계속했어요.우리가 갔을 때는 사람들이 우리밖에 없었어요!
메뉴인데 클릭해서 확대해서 찾는게 더 편할 것 같아요.
모든 해산물은 전국 택배로 가능했습니다.
전복은 천연, 양식을 직접 선택할 수 있었고 크기도 직접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그래서 훨씬 고르기도 쉽고 신기한 것도 많았던 것 같아요.
바로 옆에서 전복 양식을 하고 있었는데 처음 봐서 그런지 정말 신기하더라고요.진짜 신기하죠?그리고 실제로 들어가면 썰렁해요!ㅎㅎㅎ주문을 하자마자 사장님 아드님이 열심히 전복을 넣어줍니다.진짜 저울은 0으로 돼 있어서 보는 앞에서 잘 해줘서 믿고 살 수 있었던 것 같아요.그래서 처음에는 2키로를 주문했다 결국 갈때는 6키로를 주문했습니다^^저희는 모두 천연이 아닌 양식으로 샀어요!많이 샀죠?전복도 전복인데 가리비랑 문어도 따로 샀어요.그리고 문어는 눈앞에 있는 바다를 보면서 바로 초고추장과 참기름을 찍어가며 가족들이 먹었는데 다들 극찬!! 정말 저도 문어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너무 잘 삶아주셔서 정말 맛있게 먹었던 것 같아요.그리고 가리비도 맛있게 먹었고 무엇보다 전복을 선물해주신 분들도 만족도가 굉장히 높았고 저희도 먹었는데 정말 크기도 크고 알차게 잘 먹었습니다.원래 해산물은 가격을 신경 쓰기보다는 적정한 가격에 좋은 해산물을 받아서 먹는 게 가장 현명하고 좋은 거 아시죠?그럼 저는 오늘도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그러면 저는 오늘도 여기서 끝내고